7월6일 안양 한림대 성심병원에서 상을 당한 상주입니다.   늦게나마 현대종합상조 및 상조회에 감사의 글을 올리고자 펜을 듭니다.  예전부터 상조관련 뉴스대문에 상조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저 이었지만 이번 어머니 상을 통해 현대종합상조 의전 팀의 도움을 받아보니 저의 생각은 바뀌게 되었습니다. 의전 팀 중 박성하 팀장님  이희정 팀장님 및 도움을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유족 모두의 마음을 대신하여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관에 국화를 깔고 자기 친어머니를 모시는 것처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일을 처리해 주는 모습을 보고 저의 가족 모두가 그 정성에 감동하였고 그 고마움을 부족하지만 글로써 남깁니다. 다시 한 번 더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장례 문화의 더 좋은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서귀석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