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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간격으로 부모님을 보내 드렸습니다

남영식 2024-07-21 조회 671

작년 2023년 7월 4일 긴 병을 앓으시던 어머니를 여의고 얼마 되지 않아
아버지마저 폐암 진단을 받으시고 24년 7월 18일 또 장례를 치뤘습니다.
어머니 장례식엔 처음이다보니 경황이 없어 울 틈도 없었는데
아버지 장례식에는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그러던 와중에도 너무 정성스럽게 장례식을 도와주시던
류성택 팀장님과 김수경 지도사님 덕분에 어려움 없이 마음 편하게 치를 수 있었습니다.
작년엔 대명상조를 이용했는데 여러모로 프리드와 많이 비교가 되더라구요.
1센티까지 신경 써주시며 해주신 입관식에서는 정말 40이 넘은 남자가 펑펑 울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정성 하나하나가 느껴져서 불효의 무거운 마음이 조금이나마 덜어지는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장례식내내, 발인 끝나고 탈상까지 계속 곁에서 편하게 챙겨주셔서 마음껏 슬퍼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대명상조는 상식때나 어떤 일이 있을 때만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땐 그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오죽하면 제가 지인에게 꼭 상조 할거면 프리드 가입 해라 권하고
평소 무뚝뚝하고 깐깐한 편인 형이 상중에도 상조 가입 문의를 해서 내심 놀랐습니다. 나만 느낀 게 아니구나 사람 생각 다 똑같구나 생각했어요.
저도 마음 좀 추스르고 대명 다른 구좌 해지하고 프리드 추가 가입할 생각입니다. 누가 혹시라도 묻는다면 당연히 추천할거구요.

다시 한번 더 류성택 팀장님과 김수경 지도사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마움을 전합니다.
너무 멋있고 감동이었습니다.
잊지 않고 평생 기억하고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