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의전지도사 송진우님, 상례사 임순옥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김승중
2024-09-21
조회 594
연휴 전날 새벽 갑자기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새벽시간이라 막막하기만 했는데 프리드상조에 접수하자마자 송진우의전지도사님의 연락이 오면서 부터 막막하기만 했던 장례절차가 일사천리로 진향이 되었습니다. 새벽 이른시간부터 정해진 장례식장에서 기다려주시고 일정을 설명,진행해 주셨습니다.
장례를 치르는 동안 임순옥 상례사님은 진심으로 저희 가족을 친가족처럼 대해주셔서 저희 가족모두 힘든 상황이었지만 편하게 장례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아버님이 꽃을 좋아하신다는 어머님의 말을 기억하시고 아버님 모시는 곳을 예쁜 꽃으로 치장해주셔서 마지막 가시는 길 이 꽃길이 된것같아 저희 가족모두 감격했습니다.
두분의 진심어린 일처리가 눈에 보였는지 조문오신 친인척분들의 칭찬도 많이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프리드라이프 상조를 재 가입하며 연휴동안 고생해주신 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프리드라이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