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2018.9.21~23.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추석을 앞두고 갑작스런 시아버님의 별세로 갈피를 못잡고 있는 저희 가족들에게 중심이되어   장례절차를 인도해주신  오경철 팀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시댁  친정 부모님이 다 생존해 계시다가 처음으로 장례를 치르게되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고 있었는데  팀장님이 인도해 주시는대로 편안하게 장례를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단계 단계마다 정성을 다해 아버님을 모셔드려서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입관예절을 진행할때는 팀장님이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 가족모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답니다.  아버님께 드리는 편지를 미리 쓰게해서 아버님 가슴에 넣어 드리는 순서가 있었는데 참 좋았고   아버님 관을 정성을 다해 꾸며주셔서 하늘나라로 편안하게 가셨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인날에도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전합니다.  정성을 다하는 팀장님의 모습을 보고  남아계신 어머님 상조를 가입할까 말까 망서리는 가족들에게   적극 추천해서 가입을 하게 되었답니다.    누군가는 꼭 해야될 장례지도사의 일이지만 아무나 할 수없는 이 일을 소명의식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시는  오경철 팀장님께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함께 애써주신 팀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2018. 9. 25 －자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