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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여행 인솔자 이희용과장 감사합니다.

채금선 2018-12-13 조회 3,728

2014년 지인에 소개로 프리드라는 크루즈여행상품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거절할수 없고 그다지 많은 금액이 아니라서 가입하게되어 어느덧 60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 18.12.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기저기 많은 여행을 다녔기 때문에 배위에서의 여행을 그다지 크게 기대는 안했던게 제 생각였습니다. 같은 일행도 배에 오르면서 식구들은 크루즈여행을 위험해서 안 보내겠다는 말까지도 했구요.  배안에서 여행을 시작하면서 우리들에 생각은 180도. 아니 360도로 바뀌었습니다.  선실한곳에 3명이 머물러야한다는게 조금은 비좁아 힘들었지만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좋은 추억거리가 되었구요  그곳에서 그래도 젤 우리의 맘을 사로잡았던것은  80대 노부부의 부인이 장애인이라서 휄체어을 타고 오셨는데 우리에 인솔자인 이희용과장께서 끝나는 날까지 배안이면 배안에서. 정박해 육지에 내리면 육지에서 땀을 비오듯이 흘리면서도 웃는 얼굴로....괜찮다며.....  버스에서탈때내릴때 배에서탈때 내일때. 그 노부부가 미안하다며 그냥 차안에 있겠다고하면 모시고 나오셔서 구경시키시고. 맛난 음식도 먹이시고.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자식도 같이 하지 못한 여행을 그 노부부는 인솔자 이희용과장때문에 즐거운 여행이였다고 감사하다는 말을 연거푸 하셨지요.  그것뿐만이 아니고 배안을 계속다니면서 새로운것을 알려주고 선실에 있지말고 즐기라고  새로운 음식과 분위기을 만들어 주고. 정말 행복했습니다.세계어느레스토랑에가서 그런음식들을 맛볼수 있었을까요? 이희용과장께서 알려주지않았으면 계속 부페식당에서 줄서서 투덜데면서 보냈을텐데.... 우리는 프리드의 매력에 도착후 계속 프리드여행을 자랑하고 프리드 크루즈여행상품에 대해 부부같이 가입하자는 다짐까지 했답니다.  신혼이라고 하던데.... 아들같은 인솔자 이희용 과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오는날까지 새벽비행기라 공항에서 빈자리찾아주면서 좀 누워자라며 이사람저사람챙기러돌아다니고 본인은 비행기안에서 쉬면된다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 미소짓게 하네요  생각하면할수록 미소와 행복함이 가득한 그런 사람이라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