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힘들게 장례를 마친 상주입니다.    새벽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새벽 첫 인사를 하였는데...    3일동안 내일 처럼 챙겨주시고  같이 고민하여 주시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시고...    이른 아버지의 장례에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많이 기대어 의지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부터 친척들까지 모두 너무 좋은분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이 별도로 없어 이렇게 후기라도 남겨봅니다.    상조비용도 하나하나 잘설명하여 주셨고  가족들이 궁굼한점 물어보셔도 피곤한 기색없이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 모습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아버지 입관하실때 너무 잘 챙겨주셔서 어머니가 꼭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달라 하셨습니다.    올한해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함께하길 바래보며 글 줄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