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를 치르고 경황이 없어 이제야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저희는 3월 20일 할아버지께서 소천하시어 충북대병원 장례식장에서 3일장을 치뤘습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할아버지를 떠나보내게 되어 장례를 준비하는데에 미처 경황이 없었는데 다행히도 미리 프리드라이프 상조 보험을 가입해 두어 전화 한 통을 드리니 바로 달려와주셨습니다. 지도사님께서 모든 장례 절차와 문상객을 맞는 것  그리고 지인들에게 부고 알림 문자를 보내는 것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지도해주셔서 삼일장을 무사히 잘 치룰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입관식 때에도 그저 일로써 대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가족의 마음으로 유족들의 슬픔까지 헤아려주시고 가족들의 이별을 천천히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동을 받아 꼭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발인 날 장지를 가서도 지도사님께서 잘 지도해주신 덕분에 할아버지를 좋은 모습으로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례식장에 돌아와 상복을 벗는 순간까지 너무나 신경을 잘 써주셔서 저희들도 마지막 순간까지 무탈하게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박호용 지도사님께 친절하고 성심을 다한 의전 서비스를 받고 상조업계 1등이라는 프리드라이프의 명성을 실감하게 된 것 같습니다. 조부님을 편히 모실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열과 성을 다해주셔서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리며 지도사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