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월 6일에 친정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요양병원에 3년동안 누워 계시다보니 팔다리가 다 굳어지셔서 엄마가  이젠 편안 모습으로 가셨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팀장님께 제가 특별히 부탁을 드렸습니다,
팔이 안쪽으로 다 굳어지셨었는데 팀장님이 그 부탁을 다 들어주셨네요.
엄마가 너무 감사해 하셨습니다.
특히나 발인하는날 그 모습을 지켜보시던 엄마가 다 끝난뒤 팀장님 손을 꼭 잡으시면서 엄마 떠난 뒤에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 하셨네요.
팀장님 정말 저희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내 부모를 모시는거와 똑같이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는 그 말씀 그대로 진심과 정성으로 마지막까지 아버지를 편안하게 모셔 주셨습니다.
지금도 아버지가 우리곁을 떠났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는데 그날 팀장님께서 사진을 많이 찍어서 마지막 모습을 기억 하시라는 말씀 덕분에 지금은  아버지 떠나시는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볼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경험과 경력이 많으셔서 경황이 없던 저희 형제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신 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프리드라이프와 팀장님께 감사 드리며 무궁한 발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