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저의 이모님 장례를 치루고 아직도 고인의 온기가 남아 있어 
지나간 후회스러움에 이제사 글을 올립니다.
별세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닥치고 보니 정신이 없고 당황스럽기만 하였었네요.
다행이도 고인의 아들이 프리드라이프  상조 보험을 들어
이지안 팀장님께서 오셔서 모든 장례 진행 절차를 차분하고 정성을 다해 지도해 주셨습니다.

염습이란 매우 힘듦에도 불구하고 내몸같이 깨끗하게 분장까지 해주시고 
입관식때는 카네이션을 준비해 주셔서 유가족 모두 가슴이 뭉클하고 슬픈 마음보다 
고인의 훌륭하셨던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셨어요.

삼일내내 새벽별 보고 출근하시어 발인날 저녁 늦게까지 유가족 친지의 많은 요구사항에 
차근차근 설명과 함께 유가족에 대해 존중하는 모습 또한 좋아 보였습니다. 
덕분에 다른 신경 안쓰고 고인께서 극락왕생 하시길 기도할 수 있었어요.

이지안 팀장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정말 매우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