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병상에 계셨던 어머니를 언젠가 보내드려야 함을 익히 알고 있었지만, 막상 현실이 되니 앞이 캄캄해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병원에서 들은대로 프리드라이프에 바로 전화를 드렸고,
10분도 채 지나지않아 연락을 주신 최승호 팀장님, 염현주 관리사님과 2박3일간의 슬프지만 잊을 수 없는 동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상주로서 처음으로 장례서비스를 경험했지만, 
이 두분께서 베풀어주신 서비스가 가히 국내 최고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제가 기대했던 수준의 최고치를 완전히 뛰어넘었습니다...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빈틈없는 절차) 정말 장례식장 예약부터 상복을 벗을때까지 빠짐없이 모든 절차를 챙겨주시고 의논해주셨습니다.
○(최상급의 예우) 어머니 입관하실때, 제사지낼때, 운구 이후 분향소에 모실때 등 모든 순간에 상주인 제가 긴장할만큼 최고의 예우를 보여주셨습니다.
○(합리적인 가격) 제 입장을 듣고 정말 꼭 필요한것만 갖춰주신 덕분에 큰 부담없이 장례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친구같은 동행) 2박3일동안 제가 슬픔을 견뎌내는데 있어 두분과의 대화, 유대감이 가장 큰 힘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두 분 앞으로도 건강하셔서 제게 주신 귀한 서비스를 다른 많은 분들께도 베풀어주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