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입니다.
50대인 저의 엄마는 암투병을 끝으로 6월 7일 별세하셨습니다.

임종을 곁에서 지켜보고 마음도 아직 못 추스렸는데 바로 장례식을 준비 해야만 하는 상황 자체가
저희 가족들에게는 멘붕이었어요.

그러나 프리드라이프, 그리고 차명결 장례사님 덕분에 장례식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실 상조라는 단어도 저에게는 생소했습니다.
들어는 봤지만 정확히 어떻게 도움을 주시는지 잘 몰랐어요.
정신이 없어 챙기지 못한 부분까지 상조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모든게 처음이라 장례예절에도 서툴던 저희 가족에게 친절하게 알려주신 차명결 상례사님
이 후기를 빌어 감사 인사 드립니다.

장례라는게 알아야 할것도 많고 하지 말아야 할것도 너무 많다보니
혹여 예절에 어긋날까 싶어 궁금한게 너무 많아 질문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질문에 확실한 대답을 바로 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화장터에서 기다릴때 심적으로 너무 힘든 시간이었는데
차명결 상례사님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