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지도사 김도영팀장님과 의전관리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장례를 마무리한 유가족입니다.
 마지막 제대로 감사 인사를 드리지 못해 이렇게 글로 마음을 전합니다.

 먼저 의전지도사 김도영팀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도영 장례지도사님은 젊으신데도 불구하고 본분에 정말 충실하시고, 절도 있고 전문성이 느껴지는 분이었습니다.
 정신없고 우왕좌왕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저희 가족을 차분하게 이끌어주시고, 필요한 안내를 선제적으로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김도영팀장님이 아니었으면 정말 많이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함께 도와주신 의전관리사님 세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꼼꼼하게 음식과 준비물들을 챙겨주시고,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써주시는 모습에 많이 의지했습니다.

 의전 자체도 깔끔하게 진행해주셨고, 저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시고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 분 모두 바쁘신 와중에도 진심을 다해 도와주셨기에
저희 가족은 장례를 무사히, 차분하게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마음 오래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