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환 의전지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조희경
2026-03-08
조회 114
갑작스레 엄마 위독하시다는 병원 연락을 받고 병원에 도착했을땐 이미 엄마가 의식을 잃으신 후였다. 그때만해도 엄마가 이렇게 허망하게 돌아가실줄은 상상을 못했는데, 그로부터 서너시간후 난 엄마의 임종을 맞이하게 되었다.
아무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남편이 회사에서 가입된 프리드라이프 상조회사에 연락을 취했고, 장례식장에 도착해보니 이미 상조회사에서 오정환 의전지도사님이 파견나와 계셨다.
장례절차에 대해 친절하고, 세심하게 설명해주셔서 일단 마음의 안도가 됐다.
다음날 입관식 전, 엄마 수의를 가지고 오셔서 각옷의 명칭과 의미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주셨다.
입관식에서는 또다른 의전지도사분과 함께..정말 너무나 수고스럽게 고이고이 엄마 입관식 절차를 진행해주셨다.
슬픔으로 하염없이 눈물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의전지도사님이 엄마를 정성스레 보내드리려는 마음이 느껴졌다.
사비로 장식하셨다는.. 생화가 담긴 엄마관이 너무나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그렇게 입관식을 잘 마치고, 다음날 발인까지..
그리고 발인후 다시 장례식장으로 돌아와 상복을 반납하고,
모든 장례절차를 마무리 할때까지 하나하나 너무 세심하게 챙겨주심이 감동스러울 정도였다.
장례를 마친지 오늘이 나흘째..
엄마를 잘 모실수 있게 도움주신 오정환지도사님이 생각나서..
이렇게 몇자 남겨본다.
오정환 의전지도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고, 평온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