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춘수팀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미화
2018-11-18
조회 1,400
11월7일.. 저는 한달도 채되지않아 또한번 프리드상조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처음 프리드상조를 이용할때 저희를 도와주셨던 팀장님을 모시고 싶었으나 그분은 다른곳에서 일을 보시는중이라 안된다며 한춘수팀장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역시 프리드더군요!! 또한번 감동을 주시는 분이셨습니다. 갑작스럽게 병원에 입원하신지 8일만에 저희시아버님은 돌아가셨습니다. 실감도 나지않고 멍하기만한데 저희는 알아서 해주세요..라는 말만...... 이후로 한윤수팀장님의 일의진행은 정말이지 저희유가족들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을 주시더군요. 상주뿐아니라 오시는 문상객들까지도 칭찬하시더군요. 노련하신모습으로 입관식을 진행하는동안 저희유가족은 편안하게 아버님을 보내드릴수 있었고 팀장님의 사비로 꽃관은물론 고인의 가슴에 노자돈과 삼지창등..아버님가시는길에 필요한모든것을 채워주셨습니다. 다른 모든말은 필요없습니다. 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상조로 만난인연이지만 헤어짐이 아쉽기까지 하더군요. 한춘수팀장님 번창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