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3시에 정신없이 달려가 암종을 맞으니 참으로 참담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모셔야 하는데 그놈의 의료 행위를못해서 요양병원에 모시고 눈치를 봐가며 거의 매일 갔지요.  엄마와 눈을 맞추고 온몸을 주무르고 애창곡을 불러드리고 그래서 괜찮았는데  코로나의 통제로 한달을 못뵈었더니 아들이 왜 안올까 낙심한 엄마는 그만 꼭 쥔 끈을 놓으셨습니다.  그 황망한 경황속에서 프리드라이프의 원성호 팀장님은 시종 침착하게 상주의 심정을 헤아려가며 장례를 치뤄 주셨습니다.  염을할때 매장을 할때 엄마와 추억의 노래를 부르며 슬픔이 복받칠때 그는 같이 울어 주었습니다.  인정도 많고 배려도 많고     내가 박헌준 회장과 형 아우 하는 친분 때문에 침묵하려 했는데 시종일관 본인의 일처럼 정성과 열의를 다하는 모습에 감동  .(원성호팀장님)그를 추천합니다  박회장을 보면 입이 마르도록 칭찬 할 겁니다.  안마의자가 부실하여 A／S를 받아야지 꽁하고 괘씸한 마음이 원성호팀장님의 헌신에 가렸습니다  그에게 신의 가호와 행운과 성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프리드라이프 충무로(세계여행지점장) 이성철 씀  010－2205－0367  3월27－29일 장례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