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12월 23일 새벽에 저희 시어머님께서 돌아 가셨지요.
 매섭게 추운 새벽 5시쯤 팀장님이 전화 하셨고 바로 장례 치룰 병원으로 달려 오셨구요.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해 주셨구요.
제가 나이는 많아도  입관식을 처음 보았지요.
화장을 어찌나 곱게 해 주셨던지 저희 시어머님이 아닌줄 알았지요.
그 추운날 땀을 뻘뻘 흘리시며   입관식도 해 주셨구요.
관안에 이쁜 꽃으로 장식도 해 주셨구요.
화장장 예약까지 일사천리로 빠르게 진행해 주셨지요.
덕분에 화장부터 납골당까지 오후 1시쯤 모두 마칠수 있었답니다.

 인상 좋으신 팀장님 만나 빠른 일처리 감사드립니다.
약 12년전 2구좌 가입했었는데
다음 번 우리 친정엄마 돌아 가시면 팀장님을 다시 만나기를 바라면서...
매섭게 추운 날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