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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회와 박호용 의전지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일호 2022-01-18 조회 3,697

2022년 1월 9일 일요일 0시 52분   아버님이 세상을 떠나셨읍니다.
너무나 큰 슬픔이 밀려옴과 동시에 이제 어찌해야하나 하는 걱정이 드는것은 이후의 절차에 대한 무지 때문이었겠지요.
다행히 어머님께서 미리 들어두셨던 프리드라이프 상조회가 있었습니다.
일요일 새벽임에도 검은 정장 차림의 박호용 의전지도사님께서 영안실로 직접 와주셨고, 
지도사님을 보는 순간 들었던 안도감은 지금도 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후의 장례 절차와 입관, 하관, 탈상에 이르기까지 낮고 찬찬한 목소리로 자세하게 설명하여 주시던 지도사님의 목소리는 아버님을 보내드린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제 귀에 들리는 듯 합니다.
"배"  "기"  "재배"   "기"  " 유세차 ~~~~"   낮고 청아하기 까지한 지도사님의 목소리는 슬픔과 혼란에 잠겨있던 저희들의 길잡이 였음에 틀림이 없었고, 
우리 가족 모두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랑하는 분들을 잃고 슬픔에 잠겨 있을 분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다시한번 박호용 의전 지도사님과 프리드라이프 상조회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