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용 팀장님 감사합니다.
김지영
2022-01-23
조회 2,424
코로나 이슈로 아버지 빈소가 하루 늦게 마련되고 상조서비스도 이용 못할 뻔 했는데
원활하게 장례치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례를 제대로 치르기까지 우여곡절이 참 많았기 때문에 팀장님이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특히 입관 때 옷이나 꽃 등 구김 하나 없게 매만져주시고 정성스럽게 모시는 모습에 감동받았고
아버지를 편하게 보내드린 것 같아 마음이 놓였습니다.
태어나서 직접 처음 치뤄본 장례식이었는데 팀장님 덕분에 침착하게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s 같이 오신 함미자 본부장님도 아주 시원시원하셔서 분위기를 너무 가라앉지 않게 해주셨고 가족들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