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경남 고성 영락원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진행하였습니다
김종환
2022-02-17
조회 7,409
2014년 프리드라이프에 가입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상조업체들의 부도덕한 사건들이 생기면서 해약을 할까 말까 하고 많이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큰 돈도 아니고 설마 프리드라이프에 그런 일이 있겠어 하고 믿고 진행했던 것이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장인상을 당했을때는 처가에서 진행했으니 사위인 저는 그저 들러리 정도 였지만 실지적으로 이번 부친상이 저에는 처음 겪는 상이었습니다.
갑자기 마음의 준비도 없이 상을 당하고 프리드라이프를 생각하고 전화를 했습니다.
부친께서 집에서 돌아 가셨는데 조용우팀장님께서 집에까지 오셔서 장례식장으로 모시는데 예를 다해 주셨고,
그리고 장례가 마무리될때까지 조용우의전팀장과 정현숙 상가예절관리사께서
너무나 친절하고 배려심 깊게, 유족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주시고 정말 가족처럼 장례를 지도해 해 주신 점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두 구좌를 가입하였기에 모친께서 계시는데 프리드라이프가 있어 안심이 됩니다.
유족 입장에서 상을 당하면 막연한 두려움이 있게 마련인데 마음 편히 장례를 치루고 아버님을 편히 모실 수 있게 해 주신 점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용우 의전팀장님
정현숙 상가예절지도사님
늘 건강하시고 먼 훗날 저희 모친을 모실때도 함께 했음 좋겠습니다.
프리드라이프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