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드 라이프 장례서비스 이용후기 남깁니다.    장례식 날짜： 2017년 1월 3~5일  장례식 장소： 부산광역시 진구 가야대로 721 온 종합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특1호실  프리드 라이프 팀장님 성함： 김남수 팀장님  상주명： 이ㅊㅅ(작성자의 외삼촌)  작성자： 김ㅅㅈ(외조카)    <큰형처럼 가족을 챙겨주신 김남수 팀장님>    1월 3일 새벽에 오랫동안 편찮으셨던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이날 오전에 장례식을 치루게 됐었어요. 정신없이 온 가족과 친척이 장례식을 잘 치를 수 있게 김남수 팀장님께서 챙겨야 할 것들과 해야할 것들 그리고 장례절차를 잘 설명해 주셨어요 그리고 친절히 장례식을 치룰 수 있게 도와 주셔서 무사히 별일 없이 잘 끝났습니다. 장례절차뿐만 아니라 입관 할 때도 김남수 팀장님께서 정말 애를 많이 쓰셨는데요. 외할머니께서 고관절 수술 후 재활을 못하셔서 왼쪽 다리가 굳어져 버려서 똑바로 다리를 펴지 못하셨어요. 입관할 때 관에 들어 가실 수 있도록 김남수 팀장님과 동료분께서 땀까지 뻘뻘 흘리시면서 다리를 교정해 주셔서 다행히 외할머니를 관에 눕혀드릴 수 있었습니다. 장례식기간 동안 장례서비스 회사 직원이 아니라  우리 가족이 되어 외할머니를 보살펴 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김남수 팀장님이 제 큰형처럼 보여 듬직하고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아침일찍 장례식장에 도착하셔서 장례준비를 미리 준비하시는 성실한 모습을 보고 앞으로 우리 가족의 장례식을 프리드 라이프에 맡기면 되겠다는 걸 느꼈습니다. 하관하는 날에 정신없이 바쁜 우리 가족을 챙겨 주실 뿐만 아니라 막내 조카에게 맛있는 간식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 했어요!!!!. 헤어질 때 김남수 팀장님께서 장례식때문에 뵈었지만 다음번엔 좋은일로 만나면 좋겠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정신없이 우왕좌왕 했던 우리 가족을 잘 챙겨주시고 외할머니 장례식을 무사히 끝낼수 있도록 돌봐주신 김남수 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