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프리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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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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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배 또는 묵념

  1. 01.

    분향 혹은 헌화 후, 일어나 두 번 절을 한다. 종교적 이유로 절하는 것이 어려우면, 묵념/기도를 올려도 무방하다.

  2. 02.

    절을 두 번 올리는 것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 한 번 : 천신에게 잘 받아달라는 의미
    - 두 번 : 지신에게 잘 떠나게 해달라는 의미

절하는 법(남성 큰절)

공수 시 오른손이 위로 오도록 한다. → 공수한 손을 눈높이에 올린다. 이때, 손바닥과 시선은 바닥을 향한다. → 공수한 손으로 바닥을 짚고 왼쪽 무릎부터 꿇는다. → 몸을 앞으로 깊이 숙여 절한다.

절하는 법(여성 평절)

- 공수 시 왼손이 위로 오도록 한다. → 공수를 풀고, 양쪽 무릎이 동시에 바닥에 닿도록 무릎을 꿇고 앉는다. → 양 손으로 무릎 앞쪽 바닥을 짚으며 절한다. → 몸을 앞으로 깊이 숙여 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