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프리드라이프 상조 덕분에 너무도 잘 오빠를 모셨습니다.  암투병 중이던 오빠가 좀 더 계셔주리라 믿었는데  너무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오빠의 사망소식을 문자로 받으신 전광식소장님께서 먼저 장례식장을 통해 전화를 주셨고  당황하고 있는 언니와 저에게 일처리 절차를 하나씩 도와주셨습니다.  더불어 박호용 팀장님이 오셔서 하나하나 설명과 함께 일의 진행을 도와주셔서 감사했는데     장지에 도착하여 전 너무 당황했습니다.  풀이 자라서  미처 생각도 못했던 상황이 발생하여 언니와 어떻게를 못하고 있는데   오빠친구와 함께 팀장님이 풀을 제거하며  그 무더위에 땅을 같이 파주며 정말 비오듯 땀을 흘리시고는 예를 갖추신다고 또 정복으로 입은 신 후 진행하여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에 이글을 올립니다.  덕분에 오빠가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소장님과 팀장님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