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경 지도사님 감사합니다
이경렬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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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버지 보내드릴 때 프리드라이프 통해서 만나뵈었는데 어머니를 비롯해 다른 가족분들도 모두 칭찬하실 정도로 정말 정성스럽게 진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매일 대구에서 영주까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와서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수원 연화장으로 연화장 변경도 같이 진행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중간에 다른 곳 들리지 않고 바로 연화장에서 마지막 보내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지도사님도 수원은 처음이라고 하셨는데, 미리 막힘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고 더운 날씨에도 끝까지 식 잘 진행해주셔서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다음에 혹시 가족이나 지인 중에 혹시 슬픈 일이 생기면 또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