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갑작스런 아버님의 장례 과정에
이원희 장례지도사님과 하은경 상례사님의 정성이 너무 큰 힘이 되었습니다

형제가 많아서 의견 조율이 잘 될까 조심스런 과정이였는데
장례지도사님의 따뜻한 절차 지도는 저희를 편안하게 유연하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때마다 곳곳을 살펴 주시는 상례사님은 정신없는 저희들도 그 손길을 느낄수 있었고 헛헛한 마음이 정성으로 채워졌습니다

아버님을 마지막 뵙는 순간에 인사드리는 절차 절차는 이별의 슬픔을 말로 충분히 표현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 과정은 아버님을 마지막 보내드리며 생의 겸허함과 감사함을 마주할 수 있었고 삶의 힘을 얻기도 했습니다 
아버님이 떠나시며 자식들에게 남기는 과정과정이 장례지도사님과 상례사님을 통해 정성스럽게 따뜻하게 해석되고 전달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복 되고 귀한 일을 하시는 이원희 장례지도사님과 하은경 상례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