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6일 구미강동병원 장례식장에서 시어머니 장례 과정에 김도연 의전지도사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경황이 없는 우리 가족에게 정말 힘이 되어 주셨어요. 
장례 첫날부터 친절하고 명확하게 전반적 과정을 안내하고 진행해주셔서 믿음과 함께 안심이 되었습니다. 
사소한 문의에도 성심껏 답변을 주셨고, 생전에 꽃을 좋아하셨던 어머니의 관에 예쁜 꽃들을 직접 구입하여 가득 담아 꾸며주셨어요. 
어머니를 대하는 정성 어린 손길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김도연 의전지도사님의 말씀대로 어머니 가시는 길에 꽃향이 가득하고 덜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날 장지의 흙이 젖어 있는데도 전혀 개의치 않고 신발을 벗고 예를 갖추어 진행해주셨고, 
큰 일을 앞두고 있는 후손에게 소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선물 주신 것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성을 다해주신 김도연 의전지도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복 많이 받을 실 겁니다.
더불어 김도연 의전지도사님과 같은 멋진 분을 직원으로 두신 프리드라이프에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