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최우선, 웅진프리드라이프의 가치입니다.
관리자 2010-03-19 조회 2,099
안녕하세요..저는 2010년 2월28일 현대종합상조를 이용했던 김 근배 고객의 며느리 김영애 입니다.
제가 이번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죽음이라는걸 접하게 되었고 또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시할머니의 존재는 제 남편에게는 부모와도 같은 존재 였기에 저에게도 너무나 큰 슬픔이였습니다.
더군다나 어느집에도 있는 일이겠지만 저희 집안에도 어려운 일로 인하여 어른들의 사이가 그리 좋지
않은 시기였으므로 더욱 마음이 아프고 슬펐더랬습니다.
그래도 현대종합상조의 정 형욱 팀장의 리드로 장례식을 잘 치뤘다 생각합니다.
물론 절차나 진행과정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모습은 현대종합상조에서 교육을 철저히 하겠지요
하지만 가족을 떠나보내는 아픈 마음은 쉽사리 대신 할수 없다 생각듭니다.
제가 삼일장을 치루면서 느꼈던 정 형욱 팀장의 마음가짐
부모의 죽음앞에서 같이 아파하면서 가장 큰 어른이 되어 형제애와 가족애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시고 슬픔을 이길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짧은 기간이였지만 정말 고인의 자식이였던 정 형욱 팀장의 마음가짐이
본보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