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새벽 5시 15분 장인께서 운명하시고 모든 가족에게 연락을 취하기 전에  상조회사에 연락을 드렸는데...곧바로 우리 박공주팀장이 전화를 하여 지금 곧...  장례식장으로 가겠으니 잠시만 기다리라고...이케 우리의 만남은 시작되었고 장례절차  일정을 함께 공유하게됩니다...처음의 인상에 약간의 어색함도 잠시...팀장과 우리는  어느새 오래전의 만남의 사람들처럼 편안하게 장례를 치루게 됩니다....무엇보다도   정성을 다하는 박공주팀장의 진심에 감동하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팀장의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솔직히 타 상조회사의 불미스런 소식에 조금은 불신의  마음도 있었지만 박공주팀장의 정성에 불신은 사라지고 현대종합상조회의 회원으로 가입함에 잘했다는 생각입니다...암튼 오늘 삼우제를 치루고 이제 각자의 삶 터전으로 돌아갑니다...오늘도 어디선가 정성을 다하고 있을 박공주팀장의 하루하루의 생활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또한 3일간 도와주신 도우미여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