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사랑하는 아버님을 하늘나라로 보내드렸습니다. 이제서야 조금 기운이나서 고마운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아프셨던 분이셨지만 막상 닥치고보니 앞이 깜깜하고 어떻게 무엇을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현대종합상조에 들길 잘했단 생각을 하면서 백성호팀장님을 만난건 저희 가족들에겐 행운이였습니다. 모든 절차를 차분히 준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고 마지막 아버님 가시는 길을 기쁜 마음으로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염하시는 내내 땀을 흘리셨던 백성호팀장님... 최고의 예우를 해주셨던 분이십니다.. 돌아가신 아버님의 모습을 보고 가족들이 많이 울었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하고 관을 여는 순간 가족 모두 놀랐습니다. 아름답게 꽃장식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저희 가족들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가시는 길에 향기로운 꽃을 깔아주시고... 고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족은 다시 재가입을 했습니다. 돈이 아니라 상조회의 정성 때문에 재가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분들이 계신다는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낼때 많은 위안과 슬픔을 달래줄 수 있는 분들이기에 현대종합상조에 재가입을 하고 사람들에게 다른 상조회가 아닌 현대종합상조를 택할 수 있도록 권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버님을 소중하게 생각해주신 그 땀방울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성호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