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남 의전팀장님 감사드립니다.
정장용
201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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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27일과 28일 수원 성빈센터 병원 장례식장 11호실에서 장례를 치룬 사람입니다. 무남독녀 집에 장가들면서 훗날 어른들 장례치룰때 어떻해야되나~ 고민&걱정을 많이 했던것이 세월이 흘러 현실로 다가 왔을때 앞이 캄캄했습니다. 물론 상조회사에서 어느정도는 다 알아서 해주신걸루는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내부모 모시듯 열과 정성을 다 할줄은 몰랐습니다.상주라고는 사위인 달랑 저 하나뿐이였고 집사람은 슬픔과 좌절속에서 조문객 접대하기 정신이 없었죠.수시로 빈소에 들러서 향불이며 국화송이 정리해주시고 입관때 겨울임에도 땀 흘리시며 정성을 다하신 입관식감탄에 잠시 슬픔을 잊기도 햇습니다. 수원 연화장에서도 자연장 치루기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장례끝나고 식사도 못하고 헤어짐에 마음 무거웠습니다.감사 합니다.건강하십시요.주위 사람께 많이 홍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