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너무 감사해서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지난 12.8~12.10일 선산제일병원 장례식장에서 상을 치루었습니다.  고마움을 전하고자 생각했었는데  이제야 글을 보냅니다.  몇년전에 상조에 가입하여 이번에 저희 부친상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저는 상가집에 잠시 들러 문상만 하고 그냥와서 상조회에서 어떻게 절차가 이루어 지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장례시작부터 발인하는 마지막까지 내가족처럼 챙겨주셨고  특히 염을 해주실때에는 경건한 마음으로 임하셨고  겨울인데도 땀을 흘리면서까지 오랜시간을 정성껏 해주셨습니다.  저희 신랑도 처음보는 것이라 너무 감동 받았답니다.  정말 상주는 손님만 신경쓰면 되고 우왕좌왕 하지않고 팀장님께서 다 챙겨주셔서  힘든줄 모르고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우미님들께서도 정성껏 오시는 분들을 대접해주시고   모든것들이 만족하였고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챙기시면서 오늘도 어디에선가  고생하시는 팀장님께 수고하시라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