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0일 외할머니의 갑작스런 소식으로 명지병원을 찾았습니다.이미 제가 갔을땐 임종을 하신 상태였구요..모든식들과 친척들까지 다 있었습니다.제가 할머니를 워낙 좋아하고 저랑 너무 많은 정이 들어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펐습니다.그래서 할머니를 제가 직접 모시고 싶어서 현대종합상조의 도움을 받아 잘 모셨습니다.의전 팀장님으로 오신 박정숙 팀장님의 도움으로 모든 식구들이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고 합니다.수고 많으셨고 정말 많은것을 배웠습니다.처음에는 팀장님이 여자라서 과연 잘 할수 있을까 걱정도 했는데 정말 잘해주셨습니다.정말 칭찬하고 싶네여.현대종합상조에 많은 팀장님들이 계시겠지만 의전 팀장으로서의 자격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여자의 몸으로 많이 지치고 힘들텐데 정성을 다해서 할머니를 모시는 그손길은 왠지 우리가족같은 생각이 들정도로 많은 의지가 되었습니다.정말 장례에도 예법이 있고 고인의 가시는길은 정말 잘모셔야 겠다는 마음을 다시한번 갖게 만들어 주셨습니다.저랑 나이도 동갑이시더라구요.왠지 저랑 정말 오래 알고 지낸 친구같았습니다.3일동안 정도 많이 들었고 앞으로 일이 있을때는 박정숙 팀장님께 맡기고 싶네여.입관식을 진행하는 모습은 저희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성남지사 황종매 실장님과 성남 도우미 여사님들도 넘 감사드립니다..음식조절을 너무 잘해주셔서 음식값이 많이 절약되었습니다.정말 현대종합상조 최고인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