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월30일날 고인이 되신 ""최규해"" 님의 상주 최원석 입니다.  먼저 상조기간동안 모든 정성을 다하여 도와주신 조수국 수석팀장님  박숙화 소장님  박숙화 소장님과 항상 바늘과 실처럼 손발을 맞추어 주신 이름을 모를 도우미 한분(명함을 받지 못하여서 죄송합니다)  정말로 정말로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밤늦은시간 케이블TV를 보다가 별 기대없이 그냥  해놓으면 편하겠다는 생각만으로 가입을 했는데 얼마나 섬세하신지 오늘도 삼우제날 문자 가 오더군요 삼우제에 필요한 준비물 부터 꼼꼼히 준비사항들을 챙겨 주셔서 또 다시 감동아닌 감동 입니다.    저희 아버님도 감동하셨는지 오늘 삼우제를 마치고 돌아오는길 촉촉히 비가 내리는군요    이것은 짜고 치는 고도리도 아닙니다. 진짜로 진솔한 고객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연락 주세요    볼펜들고 기다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전 가족들을 대표하여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