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당한 어머님 장례에 그저 황망 하기만 하였을 뿐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 머리속이 하해 졌을때  10여년전에 가입한 프리드 부산 경남 행사팀장 송충현 님께서 정말 번개 같이 먼거리를 달려 오셨서는  멍 한 상태의 저희들을 일일히 안내해 주시면서 슬픔을 달래 주셨습니다.  일일히 모든 일들을 상주들과 논의하여 진행하며 2박 3일간의 장례일정을 모두 소화해 주셨습니다.  프리드의 광고처럼 내부모님을 모시듯 정성스러움이 송충현팀장님의 손길이 입관식에서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마지막 장지에서 까지 최선을 다한 프리드의 송충현 팀장님!  정말  너무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구좌가 남았으니 그때도 꼭 송충현 님 또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상주 최철수  정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