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최우선, 웅진프리드라이프의 가치입니다.
관리자 2011-08-29 조회 1,598
누구나 죽음은 그 이유를 막론하고 슬픈 일입니다. 그것에 더하여 장례를 치르는 데는
그 슬픔만큼의 비용이 지불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정한 돈을 지불하고 장례 절차를
대행해주는 상조회사는 어디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일반적인 상조회사를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상주까지 배려하는
현대종합상조회사의 의전관리팀장 박정길씨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위 분은 잘 모르지만 이렇게 글이나마 쓰지 않는다면 왠지 모를 미안한 마음이
가슴속에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장례 처음부터(양천구에 위치한 메디힐장례식장 고인 김진덕)
마지막 날(2011.8.27) 인천승화원으로 출발 할때까지 상주 뿐만아니라 조문객까지 조금도
분편함없이 배려하는 박정길팀장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물론 3일동안 저희 식구들과
한자리를 비우지않고 상주들의 마음을 달래주시는 팀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더욱이
인천 승화원 입구에서부터 화장터까지 가는 길은 양쪽이 모두 누군가의 무덤으로 즐비해
있었습니다. 누군가 태어난다면 누군가는 다시 저 세상으로 간다는 세상의 간단한 이치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일부는 화장터로 향했지만 모두가 슬퍼하고만
있기에는 안되었습니다. 조문객들을 대접하는 것 또한 장례식에서는 빼놓지 말아야할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서비스란 무엇인가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에게 돌아올 이익을
위하여 일을 합니다. 그런 이익을 마다하기에는 누구나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지 않고 상주의 마음까지 배려해주신 김정길 팀장님과 경기76자9062호
반용기 기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좋은 상조는 으뜸의 서비스로 상주를 배려하는
직원들의 마음 씀씀이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새삼 느낀 일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위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