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그러하듯이  삶과죽음은 선택할수 없고..  갑작스런 소식으로 어떻해해야 할지 모를때..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입관때도 그렇고 모든 절차를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제가 정신이 없어서 잘 알아 듣지도 못해서..설명하신것 또 설명해주시고..  다독거려 주시고..  가족들이 큰일 치루는 중이신지라 예민하셔서 정재훈팀장님께 몹쓸말도 많이하셨는데..  그것 너그러이 이해해주셨습니다..부끄럽지만 제가 대신 사과드리고 감사합니다.    가족같이 세심하게 챙겨주시고..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무엇보다도 감동 받았습니다..    사실 절차야..같으니까 하시던 대로 하면 되지만..  마음써주신거에 대해 너무 큰 감동을 받아서 이렇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그 마음에 진심이 담겨있으시기에 어떻해 보답을 드릴길은 없고..  저에 감사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분들의 큰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복 많이 받으실꺼예요..  정말 감사하고..큰 위로와 위안이 되었습니다..^^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정재훈팀장님외에 도우미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