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고객감동 서비스에 감사드립니다(김정수 의전팀장/남영애 팀장님)
김효준
2011-10-10
조회 1,778
10/7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을 마친 상주 입니다. 고인은 김순경 안토니오 이시고 약 10년간 침상에서 보내시다 이제 막 천국의 문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장례는 천주교식 장례절차로 진행을 했습니다. 상주인 저는 외아들로 장례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의 종교에 따라서 모든 장례형식을 거행 하게 되었습니다. 자택에서 영면하셨기에 현대종합상조의 남영애 팀장님께 부고 소식을 제일 먼저 알렸으며 김정수 의전 팀장님께서 1시간뒤에 담당지원팀장이라는 연락을 받아 모든 행사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외아들인 저로서는 큰 일을 치루기 위해 나름대로 준비를 했다고 생각 했지만 막상 아버님을 보내드리려고 하니 평상시 만큼 머리속이 정리가 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우선 장례식장 부터 예약부탁을 하였으며 본인의 직원 및 조문객의 편의를 위해 삼성의료원으로 예약을 부탁 드렸습니다 얼마후에 장례식장 예약을 하였으며 김팀장님이 병원에 직접 오셔서 장례 1~3일차의 모든 계획을 세워 주셨고 당초 계획되로 시행되지는 않았지만 모든 것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는 상주로서의 문상객 접객에만 신경을 쓰고 문상객의 상차림이나 도우미 직원 님들의 접객에는 남영애 팀장님이 주관을 해서 최선을 다해 주셨기에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고 장례식을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도우미 직원님과 남영애 팀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또한 김팀장님이 주관하신 입관 행사는 참으로 진지했고 한점 흐트러짐 없이 잘 진행되었으며 염습하시는 모습이 그렇게 절도있고 예의 바르게 진행되어 상주인 저로서도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김팀장님이 장례식장의 출관 및 장지에서의 수목장을 마치고 다시 삼성의료원으로 돌아오는 전 과정에 동참해서 직접 지원해주셔서 마치 나의 친인척인 형제가 내옆에서 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김 팀장님 남영애 팀장님 및 지원 도우미 직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현대종합상조는 직원들의 교육을통해 정성어린 마음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줄수 있도록 노력하시고 계속해서 사랑받는 장례문화의 선두 주자가 되시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효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