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5일 아버지(고 한만운 － 경기 화정 명지병원 장례식장)의   갑작스런 사망에 가족 모두가 정신없고 처음 겪는 일이라 우왕좌왕할 때    내 집 일인것 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면서 장례진행을   해주신 유조형 의전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례 이용후기가 회원가입을 해야 가능해서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   지난 장례식때  너무 고생(특히 염습 및 입관)하고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해 짧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고인이 되신 아버지도   행복하게 가셨으리라 믿고  가족 및 친척분들도 장례서비스에 큰 만족을   느껴 칭찬과 함께 상조 가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어머니 재가입 시기를 논의하고 있고요..

아무튼 끝까지 세심하고 정성스럽게 내가족처럼 최선을 다한   유조형 의전 팀장님 및 행사도우미(？) 윤은배님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올리며 추운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P.S － 만날 일이 생기면 안되겠지만  만약에 생긴다면 그때 다시 뵙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