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형 팀장님
장흥석
2016-12-11
조회 3,436
생노병사는 피할수없는 운명이기에 저에게도 어느날 임종을 지켜야만했고 아버님과 영원한 이별이라는 현실 앞에서 슬픔에 잠겨 있었습니다만 프리드 라이프에 박찬형팀장님을 만나 많은 위안과 엄숙한 장례를 모시고 가족들과 더더욱 화목하게 지낼수 있도록 도움 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버님을 떠나보내는 자리이기에 의연한 모습을 잃지 않으려 하면서도 박찬형 팀장님에 제례 인도와 축문 낭송시에는 억제할수없는 슬픔에 하염없는 눈물이 앞을 가리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흐르는것을 억지 할수 없음은 생전에 더 잘해드리지 못함이 한이 된듯합니다. 하지만 팀장님에 정성으로 꽃구름타시고 너무나 편안하시게 떠나셨습니다 모든 장례절차를 팀장님 지도하에 엄숙히 마치고 가족 모두 프리드 라이프 (박찬형 팀장)님 에 대한 감사에 말을 아낌없이 하였고 처가쪽에도 상조회 가입하게되었으며 저희 형제들도 또 가입하기로 하였습니다. 큰슬픔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잊혀 지겠지만 장례기간동안 헌신적으로 사비를 들여가며 아버님에 가시는길을 편안히 해주신 팀장님 고마웠습니다. 잊지 않고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2016년 12월1일부터 12월3일까지 박찬형팀장님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이용기) 2016년12월11일 장 흥 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