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훈 장례지도사님, 임순옥 상례사님 감사드립니다.
송보경
2024-05-10
조회 1,463
지난 2024. 5. 2. 소천하신 전선경님의 딸 송보경입니다.
어머니께서 갑작스럽게 가셔 급하게 연락드렸었는데 장례식장 예약부터 마무리까지 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윤도훈 장례지도사님,
제가 경황이 없어 의사 전달을 제대로 못드렸던 것 같은데, 장례식장 잘 알아봐주시고
가지고 갈 물건들 꼼꼼히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 입관하실때 수의 예쁘게 입혀주시고 재단도 잘해주시고 하여 감사드립니다.
경험 많으신 지도사님 덕에 어머니 편하게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임순옥 상가예절관리사님,
첫날부터 저희 어머니 동생처럼 잘 보내드리겠다고 하셨던 말씀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 가족들 잘 챙겨주시고 마음으로 많은 위로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경황이 없어 정신없던 와중에도 장례를 잘 치를 수 있었던 것은 상례사님께서 항상 옆에서 많은 도움 주시고
조문객도 챙겨주셔서라고 생각합니다.
세심하게 살펴주신 점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지도사님, 상례사님께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두 분 같은 분을 만난 것도 저희 어머니 복이시겠지요.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