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희 팀장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재홍
2024-07-14
조회 625
팀장님 덕분에 할머니 떠나보내는 길 순탄할 수 있었어요.
경험이 많을 수가 없는 일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아버지, 작은아버지, 고모들을 비롯해서 가족 전체가 경황이 없는 중인데도
큰 문제 없이 일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일전에 산소에 모셨던 할아버지도 할머니와 같이 추모공원으로 모시느라 개장을 했는데
프리드라이프에서 개장도 받을걸 그랬어요. 지인분께 받았는데 약간 후회스럽네요.
절차가 워낙 주먹구구식이라...
이것 때문에 저도 이제 상조를 준비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어요.
후회하지 않으려면 팀장님이 도와주실 때처럼 품격 있는 절차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감사 인사 전하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