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규 팀장님 과 이지훈 사업점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박상후
2024-09-21
조회 410
최윤규 팀장님 과 이지훈 사업점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9월 14일 부터 9월 16일 까지 김포 쉴낙원에서 장례를 모셨던 상주 박상후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간암(말기)로 호스피스 병원에서 지난 9월 13일 늦은 밤에 작고하셨습니다. 늦은 밤이었고 조금 더 저희 곁에 계실 줄 알았는데 호스피스 병원으로 모신지 2주만에 돌아가셔서 안타까웠습니다.
곧 바로 프리드라이프에 전화를 하여 안내를 받았습니다. 추석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시기여서 장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걱정이 앞섰습니다.
바로 최윤규 의전지도사님께서 제게 전화를 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 계셨던 호스피스 병원이 용인에 있어서 장례식장으로 모시는 것부터 장례절차 등 마지막 화장 , 봉안하여 납골당에 모시는 것까지 모든것을 차질없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집안에 식구가 많이 없고 남자들만 있어서 장례식장에서 이지훈 사업점장님께서 항상 저희 어머니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 비품(음식) 등을 알뜰히 신경써 주셔서 장례비용 절감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 절차를 마치고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저희 어머님부터 걱정해 주시고 따로 문자도 보내주셔서 다시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가시는 길, 순조롭게 배웅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최윤규 팀장님 과 이지훈 사업점장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과 삶에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