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의전지도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지은
2024-10-19
조회 242
안녕하세요.
10월 5일 발인식 했던 故정o길 자녀입니다.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아버지와 마지막 인사를 하는 내내, 정신없는 와중에도 저희 상주를 챙겨주시고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장례를 원활하게 진행해주신 허경환 의전지도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희 어머님의 건강상태를 세세히 살펴봐주시고 신경써주시는 모습 또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입관식 때 저희 어머님이 쓰러지실까봐 마시는 청심환을 사오는게 좋겠다며 말씀해주시고,
발인식때도 계속 울고있는 저희 어머님을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며 위로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의전지도사님의 진심이 정말 느껴졌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저희 어머님 또한 허경환 의전지도사님께 무척이나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의전관리사 분들 모두 음식 세팅부터 서빙, 정리정돈 모두 깔끔하게 해주시는 모습 또한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중, 성함을 모르는 검은 안경을 쓰셨던 남자 의전관리사분께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에게 여러가지 정보 주시는 것 또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붐비는 시간 때에도 막힘없이 원활하게 진행해주셔서 정말이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 아버지 마지막 가시는 길에,
허경환 의전지도사님과 여러 의전관리사분들의 손길이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감사함을 어찌 전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 후기라도 남겨요!
정말 숭고한 마음을 가지고 하시는 모습이 느껴져서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덕분에 큰 힘이 되었으며, 저희 아버지 덕분에 편안하게 모실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