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이용후기(내돈내산)
이원일
2024-10-31
조회 258
후기를 쓰기에 앞서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올립니다.
저는 프리드라이프에 가입한지 6년 정도 된 회원입니다.
그 동안 가입은 했지만 이걸 계속 유지해야 하는 마음이였고 혹시나 필요할까해서 해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10월 25일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 가족 상이 있었습니다. 너무 큰 충격이었고 현실감이 많이 상실한 패닉상태였습니다.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싶은 그 순간 상조가 떠올랐고 가입했던 프리드라이프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담당으로 배정되었던 박성희팀장님은 제가 힘들고 패닉상태를 알아보시곤 힘드실텐데 괜찮으니 늦은 새벽이라도 괜찮다고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달라고 하셨습니다.
실례를 무릅쓰고 새벽에 전화를 드렸는데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례 내내 경험이 부족했던 저에게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주시고 알려주셔서 저희 매형 잘 모실 수 있었습니다.
사실 프리드라이프라는 상조보다 박성희팀장님이라는 한 사람에게 감동을 받았지만 이어질 수 있게 도움을 주신 프리드라이프에도 감사에 마음을 남깁니다.
모든 지도사님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체계적이고 준비된 조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저처럼 막막하고 힘드신 분이 계시거나 앞으로 준비를 계획중이시라면 주저말고 프리드라이프 상조에 가입하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