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미 상례지도사님 장례서비스 이용후기
라정조
2025-12-17
조회 78
모친께서 암 투병생활을 이어가다 끝내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다지만 막상 돌아가시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했습니다.
물론.. 그런 상황을 대비해서 남매 중 저만 상조서비스를 가입했고
프리드라이프 상조서비스는 역사도 깊고 기업에 가치도 훌륭하다고 판단하여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허승회 장례지도사님이 배정되고 , 상례지도사님으로 최세미 지도사님이 배정되었습니다.
부고 첫날 오시자마자 상주를 비롯해 유가족들 식사부터 챙겨주시고 장례절차와 장례과정 중 발생하는 전반적인 순서를 친절히 안내해주시며 믿고 부탁드릴 수 있도록 크나큰 신뢰로 임해주셨습니다.
특히, 입관절차를 진행하고, 첫 제사를 모실때부터 저희와 같은마음으로 마음아파 하시고, 같이 울어주시는 모습은 슬픔에 가득 찬 우리 모든 유가족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저희가 돌아가신 엄마를 모시듯 같이 울며 진심을 다해 엄마를 모시는 과정은 정말 감명 깊었고, 장례가 끝날때에도 모든 가족들이 하나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최세미 상례지도사님이 일을 너무 잘 하시고 같이 마음아파해주셔서 마지막 엄마 가시는 길 정말 정성껏 모시게 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장례라는것은 자주 접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보니 우리가 늘 부고소식과 답례문자에 들어간 황망중과 경황이 없다라는 것을 이번 장례를 통해 느꼈지만
그 힘듬에 가운데에서 중심을 잘 잡아주시고, 정성을 다해 엄마를 보내드릴 수 있어서 수십번 수백번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최세미 지도사님
정말 고생 많으셨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둘째 상주 라정조 이고, 프리드라이프 상조서비스의 가입자 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엄마 잘 모실 수 있게 도와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최세미 지도사님의 앞날을 응원하고 더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