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현 의전팀장님과 강향숙 도우미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은정
2010-05-06
조회 2,127
구로고대병원에서 4월 3일 행사치른 강은정입니다 이것저것 정리하고 이제야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첫째날 새벽3시에 프리드에 전화를 하니 얼마있지 않아 이중현 의전팀장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정신없는 저희에게 이것저것 꼼꼼하게 설명을 해 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둘째날 입관식에서는 정말 감동이었답니다 엄마가 아빠에게 속옷이랑 한복이랑 모자(아빠가 희귀암으로 머리에도 종양이 많이 나 있었거든요)를 입히고 싶다고 부탁드렸더니 입혀드렸더라구요 땀을 뻘뻘 흘리시며 정성껏 수의를 입혀드리는데 감동이었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빠가 젊으셔서 가슴이 아프다고 근조화환에서 꽃잎을 하나하나 따서 관안을 장식해 주셨더라구요 관을 보는데 우리모두 가슴이 뭉클했답니다 입관식을 보신 많은 분들 모두 이중현 의전팀장님께 감동하셨답니다 마지막 발인식 6시에 발인이라 새벽 일찍 나오셔서 가족납골묘에 안장하는 마지막까지 옆에서 많은 힘과 위로가 되어 주셨답니다 그리고 강향숙 도우미팀장님과 도우미2분 모두 손님들 불편함 없이 본인들 일같이 신경많이 써 주셔서 손님들이 만족해하셨구요 강향숙 도우미팀장님은 발인식날 안 오시는건데도 새벽에 나오셔서 장지까지 가시는 분들 아침까지 신경써 주셨답니다 강향숙 도우미팀장님도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고 같이 눈물 흘려주시구 이런저런 말씀 해 주셔서 저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답니다 솔직히 현대종합상조에 가입을 하면서도 내심 걱정스러웠지만 탁월한 선택이었답니다 장례식에 오셨던 많은 분들도 상조회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셨다고 말씀들 하셨고 아빠 일찍 보내드렸지만 정성껏 잘 보내드렸다고 칭찬도 들었습니다 이중현 의전팀장님과 강향숙 도우미팀장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현대종합상조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