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술 팀장님 고맙습니다.
김종철
2010-06-12
조회 1,962
아버님을 떠나 보내드린지도 어느덧 보름이 다되어갑니다. 경황이 없어 이렇게 늦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처음에 지인의 소개로 반신반의 하며 상조에 가입하고서 월납입금만 납부하면서 잊고있었는데.. 그러던 어느날 평소 지병을 앓고 계시던 아버님을 떠나 보내드리면서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하던 나에게 그동안 잊고 지냈던 현대종합상조가 떠올랐고 그러면서 팀장님과 조우하게되었지요. 처음 치르는 장례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잘정돈된 인상의 팀장님의 조언에 조금씩 걱정이 누그러 지더군요.그러면서 팀장님을 더 의지하게 되었고 더욱 믿음을 가지게 되었지요.염을 하는 과정에서도 보여주신 성실함에 저희 누님들도 감탄을 하더군요.. 어찌되었든 팀장님과의 만남이 앞으로 더큰 인연으로 발전되었으면합니다. 더불어 팀장님과 현대종합상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6월어느날... 고인 김순배 의 자 김종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