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님 감사드립니다.
조희연
201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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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이인숙 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병환이 깊은 아버지가 염려되어 이런 상조회사 가입을 고려하고 있었지요. 가입할 때에도 진심으로 대해주셨고 몇 달 지나 7월 20일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고객이라면서 마치는 시간까지 성심성의껏 대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따로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지만 절대 받지 않으시더군요. 저는 무남독녀 외동딸이어서 이런 일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해왔었는데 일이 진행되는 동안 전혀 걱정되는 일 없이 잘 치뤄져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