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 칠전 서울 동주병원 장례식을 맡아주신 두 팀장님과 도우미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아버지를 여의고 슬프고 답답한 마음에 정신이 없을때 노병만 팀장님께서 와주셔서 저희 가족을 안정시켜주시고 곧이어 치뤄질 장례식에대한 부담이나 어려움등은 일체 신경 쓰이지 않게 해주신다며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처음부터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말씀도 자근자근 잘해주셔서 저희 가족은 믿음을 가질 수 있었고  4일이라는 시간동안 보여주신 행동하나하나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너무나 진실되었고 감동으로 전해졌습니다.  저희 가족뿐 아니라 주위 친척들과 친구들까지 모두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 한 성옥진 팀장님을 비롯한 도우미분들께서도 미소와 친절을 잃지 않으시고 항상 모든 조문객들을 밝게 맞이 하여 주셔서 저희 가족이 따로 신경쓸일들을 많이 덜을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막연히 상조에서 나와주신 분들이라 형식적이고 사무적으로 대해주실줄 알았는데.. 오히려 친척 친구들보다도 아버지를 잃은 저희 가족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생각해주셔서 앞으로도 이러한 감사함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선 너무 큰 감동을 받으셔서 오시는 조문객들이나 친척들에게도 현대종합상조에 가입하라고 권유까지 하셨으니 어느정도인지 짐작하실 겁니다.   염을 시작하시기전 정성으로 모시겠다는 팀장님과 직원분의 말이   절대 형식과 가식이 아닌... 진심에서 우러 나온다는 걸 느끼게 해준   노병만 팀장님 성옥진 팀장님 도우미(변혜경 최운희)분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