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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감사해서...(김광희팀장님,노덕례실장님)

이경아 2011-02-01 조회 1,896

요새 말도 많고 탈고 많아서 상조엔 관심도 없었는데....  준비안된일이라 당황도 되고 뭘 먼저해야하는지도 백지 상태에 사촌언니가 가입한 상조를 급하게 연락하여 오시게 됐어요...생각지도않게....  새벽에 연락받으셔서 오셨는데 그냥 알아서 다 해주시더라고요..  병원측문제도..준비과정도..음식문제도...조문객맞이도...그땐 정신이 없어서 그저 따라하고 결정하는데로만 쫒아갔는데...이제와 보니 큰 도움이였더라구요...  도착하신 친척분들도 첨엔 별 관심안보이시더니 입관식을 지켜보시고는  다들 감동받으셨어요...저야 첨 겪는 일이라 잘 몰랐지만 어르신들은 이런일을 많이 보셔서 잘알고 계시더라구요..진심으로 열심으로 해주시고 추운날씨에 땀도 흘려가며 해주셨던 모습이 지금도 기억되요...또한 처음부터 장지마무리까지 하나하나 힘써주신 노덕례실장님께 더욱 감사드려요...여자분이셔서 그런지 하나하나 다 꼼꼼히 챙겨주시고 늦은시간까지도 마무리 다 해 주시고 자기집 일처럼 해주셔서 상조에 대한 고정관념이 모두 사라졌어요. 이렇게 큰 도움이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어려운일에 좋은분들 만나서 넘 감사했구요.고맙습니다.    아직도 갑자기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도 소중한 분들 만나 많은 도움 받고만 가서 이렇게라도 감사말을 전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