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마음으로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회원: 염인욱/고인: 최길순)
염인욱
2011-07-07
조회 1,777
처음 당하는 일이라 황망한 가운데... 장례에 대한 부분을 맡아주시니 맘 편하게 조문객들하고 만날수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주신 문영민팀장님 주방일과 소소한 일까지 내일처럼 챙겨주신 최종연실장님.. 조금 보답하고자 그리고 또 필요하기에 다시 재가입했습니다. 고인을 위해 마지막 할 수 있는 도리가 장례이기에 현대종합상조에 내는돈은 정말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듭니다.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46년간 엄마와의 추억을 돌이켜보면서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열심히 살아가야겠습니다. 애써주신 상조회 직원여러분 감사합니다.